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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빌라 3층 A씨(65)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공단소방서 제공)2019.2.2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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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일 오후 2시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65)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불은 신고접수 10분만인 오후 3시1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자택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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