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인천 빌라 화재…60대 남성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0일 오후 2시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한 빌라 3층 A씨(65)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전신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공단소방서 제공)2019.2.2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일 오후 2시51분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65)가 온몸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불은 신고접수 10분만인 오후 3시1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자택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