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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농협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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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창원 의창구 북면 일원에서 '정월대보름맞이 공명선거 캠페인'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경남지역본부, 창원시지부, 북창원농협, 의창구선관위가 참여했다.
다음달 13일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기부행위 금지, 과태료·포상금 제도도 안내했다.
경남농협 박성호 부본부장은 "금품선거는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번 선거는 공약경쟁 중심의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는 경남 지역 138곳에서 다음달 13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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