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영덕서 대낮 다방종업원 집단 성폭행 3명 긴급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경북 영덕경찰서 전경. 영덕경찰서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영덕에서 대낮에 다방 여종업원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덕경찰서는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 강간)로 A(54)씨 등 3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 19일 오후 2시쯤 영덕 한 사무실에서 커피 배달을 온 다방 여종업원 B(32)씨를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B씨 신고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김정혜기자 kjh@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