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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빠르고 간편한 피부 관리…듀이트리 마스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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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고민별 솔루션 ‘딥마스크’

간편하게 뽑아 쓰는 ‘픽 앤 퀵 마스크’

뉴스1

듀이트리 전속모델 정해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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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피부 본연의 힘을 기르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대표 문시언, 이준성)의 마스크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듀이트리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건강한 원료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HEALTHY BEAUTY’를 지향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자연 성분을 통한 피부 자생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10년 런칭 이래 현재까지 피부 고민별 솔루션을 제시하는 딥마스크 시리즈와 피부 자극을 줄이고 프리미엄 성분으로 효능을 높인 스킨케어, 약산성 클렌징, 헤어·바디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배우 정해인을 브랜드 모델로 전속 발탁하고 TV CF를 통해 바쁜 아침 빠르고 간편한 스킨케어를 돕는 ‘픽앤퀵 화장발 마스크’와 지친 저녁 깊은 수분 충전을 돕는 ‘딥 마스크’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루에 한 장, 물티슈처럼 간편하게 뽑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시트 마스크 ‘듀이트리 픽 앤 퀵 마스크’는 간편하고 빠른 사용으로 번거로운 스킨케어 단계를 단축시켜주고, 즉각적인 보습과 피부결 정돈 등 효과적인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기능별로 화장발(수분·각질케어), 카밍풀(진정 케어), 모이스처풀(보습과 영양케어), 라이트업(미백) 등 4종으로 선보여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1일 1팩 아이템으로 활용이 용이하고, 전용 집게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픽 앤 퀵 화장발 마스크’는 메이크업 전 효과적인 수분 공급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줘 모닝 메이크업 효과를 높여준다. 저분자, 고분자 등 입자크기가 다른 3가지 히알루론산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촘촘히 채워주며, AHA 성분 중 분자크기가 가장 작은 글라이콜릭애씨드가 함유돼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해 준다. 바쁜 아침, 스킨케어 단계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면 빠르고 집중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결 정돈으로 파운데이션 등 화장이 잘 먹는 피부로 만들어 주는 ‘뽑아 쓰는 수분 마스크’이다.

‘픽앤퀵 마스크’가 아침을 위한 마스크라면 ‘딥 마스크’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딥 마스크’는 그린 엔자임 파파인 효소 성분을 담은 그린 시트가 피부 표면과 모공의 노폐물,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줘 유효 성분 흡수력을 높여주는 시트 마스크로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은 초극세사 시트가 얼굴 굴곡에도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 딥 마스크(수분)’, ‘화이트닝 딥 마스크(미백)’, ‘퍼밍 딥 마스크(탄력)’, ‘뉴트리션 딥 마스크(활력)’, ‘AC컨트롤 딥 마스크(AC컨트롤)’, ‘오일리스 아쿠아(속보습)’, ‘노세범(피지컨트롤)’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피부 고민 케어에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니멀 딥 마스크’와 ‘베리어 딥 마스크’ 2종을 추가로 출시해 라인업을 총 9종으로 강화했다.

듀이트리는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1,300개 드럭스토어, 전국 20개 대리점 등 약 2,000개 취급 매장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브랜드 출범 이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홍콩, 대만, 중국 등 중화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했으며, 특히 지난 2012년부터 홍콩에서는 드럭스토어 매닝(Meaning)의 380개 매장에 입점해 마스크팩 분야에서 1위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해외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으로 먼저 인정받기도 했다.

현재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러시아, 홍콩, 중국 등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며, 특히 작년(2018년)에는 독일 최대 유통체인 ‘두글라스’ 온라인몰과 117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등 유럽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2019년에는 중국 진출 원년으로 삼아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을 전개해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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