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는 달빛내륙철도 건설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비한 경제성 분석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논리개발 근거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7월 착수한 자체 연구용역 경과 보고와 향후 추진사항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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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광주시, 대구시 등 경유지자체는 해당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조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 5억원을 확보했다.
한편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광주와 대구를 1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형성해 동·서간 인적·물적 교류촉진과 국민대통합 및 상생 도모를 위한 대통령 공약사업이다.
sd10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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