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DB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경제 분야 지식공유를 통해 동아프리카와 중앙아프리카지역 국제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의 디지털경제 전략,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 디지털ID, 블록체인 등 우리나라 디지털경제 관련 주요 정책과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아프리카에서 이미 다양한 ICT 국제협력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콘퍼런스는 기존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보다 긴밀한 ICT 분야 동반 성장을 위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함께 19일~21일 케냐에서 NIA-AfDB공동 디지털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컨퍼런스 개최 기념촬영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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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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