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자막뉴스] 한 지역서 무더기 발병...기말고사 기간 '날벼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 남원의료원입니다.

수업이 한창일 시간, 학생 몇몇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식중독 의심 증상 때문입니다.

[학부모 : 저녁부터 갑자기 오한 호소하고 열이 38도, 36도 올라가면서 학교에 갔는데요. 반 친구들도 구토하고 몸살, 열나서 결석한 친구도 있었고….]

맨 처음 의심환자가 나온 건 지난 2일.

남원 시내 초중고등학교 50여 곳 중 15곳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