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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횡성군, 155개 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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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원 횡성군청사/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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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권혜민 기자 = 강원 횡성군은 4월1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단 대상은 최근 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관내 총 155개 시설이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지역안전관리추진단이 2개 이상 유관부서 또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Δ시설물 구조 안정성 Δ안전관리실태 Δ법·제도 개선사항 등을 점검한다.

군은 진단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보수·보강 등 긴급안전조치를 취한다.

군은 낙석·붕괴·도로 파손 등 해빙기 안전위험 요인, 학교 주변 교통·보행 안전 위험요인, 산불·화재,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등에 대한 신고 기간을 운영하며 안전신고를 활성화하고 내 집, 내 점포는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해나간다.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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