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고령층의 경우 보이스피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 대처가 미흡해 피해규모도 크다.
/금융감독원 |
예방활동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10개 대학(15개팀) 소비자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동영상 시청, 상황극, 게임 등을 통해 피해사례, 예방요령 등을 전파했다. 교육·홍보 활동이 우수한 6개팀은 최우수상(2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등을 받았다.
금감원은 수상팀의 교육·홍보 컨텐츠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안상미 기자 smahn1@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