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울산 북구보건소, 저소득층 건강검진 '의료기관 협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울산 북구청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20일 울산시티병원, 21세기 좋은병원, 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인구보건복지협회 울산시지회 등 4곳과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북구보건소와 검진기관은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검진기관에서는 40세 이상의 저소득층 2900명을 대상으로 암표지자검사(대장암, 췌장암, 전립선, 난소암, 갑상선)를 실시하고,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상담과 치료를 안내하게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검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저소득시민 건강검진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해 주민 암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