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산시 여성정책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윤금이 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안에서 공무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타지자체의 여성친화도시 사례를 공유하며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여성친화도시가 지향하는 가치 안에서 공무원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 실무역량에 초점을 두어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및 여성단체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 및 간담회를 개최해 여성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지속적으로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5년차를 맞이해 2019년 재지정을 앞두고 있는 홍성군은 사업부서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여성친화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군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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