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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NH농협은행, 정월대보름 맞아 ‘말벗서비스’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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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NH농협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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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은 디지털금융부문 임직원과 말벗서비스 상담사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시 독거노인지원센터를 찾아 어르신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말벗서비스’와 연계해 이뤄졌다. 담당 상담사는 독거 어르신과 소통하며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나물·부럼 등 정월대보름 음식도 대접했다.

농협은행은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2~3회 홀로 거주하는 1200여명의 어르신께 전화로 안부를 묻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말벗서비스’를 11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부터는 대상을 1500명으로 늘리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정비하고 있다.

남영수 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올해로 만 11년째 접어든 말벗서비스는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큰 위안이 되고 있다”면서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7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농업인 복지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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