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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울산, 낮부터 차차 맑아져…아침 최저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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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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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0일 울산은 흐리다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이라며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1~5도 정도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낮부터 국외 유입

이 더해져 농도가 더욱 높아질 수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21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해동부 해상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i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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