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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단양서 재능기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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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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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단양군에서 동계 전지훈련 중인 2019년도 탁구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선수들이 최근 매포체육관에서 지역 탁구 동호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탁구교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대한탁구협회(전무 박창익)가 주관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단 전지훈련 일정(1월 31일~2월 19일)중 탁구 국가대표후보선수단(감독 박지현)과 단양탁구협회(회장 이정규)는 지역사회 생활 탁구 활성화를 위해 단양 탁구 동호회원들에게 한 명한 명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뜻깊은 선행을 베풀었다.

이날 선수들은 "탁구동호인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은 물론, 선수들 역시 자발적 선행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탁구교실에 참여한 지역 동호회원들은 "선수들이 단양에 머무르며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고, 유익한 탁구수업을 제공해 줘 정말 감사"의 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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