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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새’는 성수대교가 붕괴된 1994년, 거대한 세계 앞에서 방황하는 중학생 은희가 한문 선생님 영지를 만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작품이다.
‘벌새’가 초청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장 영화를 다룬다. 전체관람가인 ‘케이플러스(Kplus) 섹션’과 14세 이상 관람가인 ‘14플러스 섹션’으로 구분된다. 올해는 2500편의 작품이 출품돼 총 62편의 장·단편만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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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벌새’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며 국내 관객을 미리 만났다. 정식 개봉은 올 상반기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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