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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새마을회는 중앙회의 2018년도 전국 평가에서 장려상을, 충북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도 표창을 받는 새마을부녀회.2019.02.19.(사진=제천시새마을회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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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제천시 새마을회가 중앙회의 2018년 활동실적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19일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중앙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청주시새마을회는 최우수상을, 제천시새마을회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지난해 생명살림 환경운동, 평화나눔 이웃돕기, 공경문화 의식개혁운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교통질서·에너지 절약실천 캠페인, 양심운전자 찾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3R자원재활용품경진대회, 장학사업, 방역봉사대와 이동문고운영, 라오스 국제협력사업 등 다양한 행사와 교류 사업도 추진했다.
중앙회의 시·군·구 평가 장려상을 수상한 제천시새마을회도 새마을지도자들과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발판으로 왕성한 활동 역량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청주시새마을회와 제천시새마을회는 오는 22일 충북 도내 11개 시·군 새마을회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도 단위 정기총회에서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할 예정이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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