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유한양행, 목표가 20%↑ 30만원 제시-DB금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19일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24만8798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뉴스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한양행은 전문 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기업이다. DB금융투자 구자용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연간 매출액 1조5천억 돌파

▶ 연결기준 4Q18 실적 매출액 4,141억원(+9.8%YoY), 영업이익 77억원(-26.5%YoY), 처방약 2,717억원(전년대비 +6.5%, +166억원, 주요 제품의 매출증가) / API 수출 788억원(전년대비 +29.9%, +182억원)

▶ R&D 계약금과 마일스톤이 실적개선에 기여

▶ 얀센으로부터 수령할 계약금 330억원은 19년 분기별 분할인식 될 예정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86억635만원으로 전년 동기 3787억3421만원 대비 0.0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51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19억7296만원 대비 99.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억42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59억6767만원 대비 55.5% 감소했다.

뉴스핌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유한양행 주가는 전일대비 0.40% 상승한 24만8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