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코오롱인더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600원(9.14%) 내린 5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에게 악재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의미있는 악재는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의견을 내놨다.
백영찬 연구원은 "폴더블폰의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가 아직 아니고 삼성전자 이외의 다른 제조업체들도 폴더블폰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며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폴더블폰 소재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악재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oj1001@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