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목표가 25만원 유지...전일종가 20만1000원 -유안타證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9일 BGF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유통업체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BGF리테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BGF리테일은 부분 무인점포 CU Buy-Self 6개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9년 법인가맹점 등을 대상으로 이를 100개 점포로 확대해나갈 방침

▶ 동사는 19시간 운영점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부분 야간 무인점포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

▶ 동사는 부분 무인점포 모델인 CU Buy-Self 이외에도 24시간 무인점포 모델을 검토 중에 있으며, 향후 구체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BGF리테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4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9387억원 대비 5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14억원으로 전년 동기 265억원 대비 56.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38억원으로 전년 동기 280억원 대비 20.7%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3.61% 상승한 20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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