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목표가 25만원 유지...전일종가 18만9500원 -유안타證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19일 롯데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유지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유통업계 선두 기업이다. 유안타증권 이진협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쇼핑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무인화를 진행 중에 있음

▶ 소비자는 롯데마트 스마트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자가격표에 표시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3시간 내에 구매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음

▶ 무인 편의점과 같은 무인 매장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직원의 개입 없이 소비자 스스로 쇼핑의 전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인 매장의 한 형태라고 평가할 수 있음

롯데쇼핑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7608억원 대비 7.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02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37억9700만원 대비 72.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465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642억55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26% 하락한 18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