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지난해 당기순익 43억원…전년比 흑자전환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경남제약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3억6429만5302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18일 공시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8억2831만7794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측은 "레모나 TV광고 집행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한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한편 전환사채 평가를 통한 파생상품평가이익 반영에 따른 영업외수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명호 기자 serene8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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