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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도서관 서예교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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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광주송정도서관(관장 최상길)이 새봄을 맞아 3월부터 일반시민·청소년 대상으로 다양한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일반시민대상 상반기 성인문화강좌는 3월~7월까지 필라테스&요가, 여행중국어회화, 스마트폰활용법, 예쁜글씨POP∙캘리그라피, (야간)스피치클리닉 등 주 1회, 서예교실 주 2회 운영하며, 수강생 모집은 2월부터 개강전까지이다.
어린이대상 토요어린이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꿈과 창의력을 돕는 꼼지락공예교실, 내손으로 베이킹교실, 생각이 번쩍 과학실험을 3월~5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학습자 모집은 2월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 육성을 위한 영어랑 동화랑, 어릴 때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우고 책을 가까이 하도록 유도하는 꿈꾸는 책이야기는 3월~11월까지 격주로 운영한다. 접수방법은 홈페이지 선착순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또한, 저학력성인을 위한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 1,2,3단계를 3월부터 운영한다. 학습자 모집은 2월부터 접수중이며 3단계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초등학력이 인정되어 중학학력인정 교육과정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상길 관장은 “대상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시대에 정보문화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광주송정도서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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