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산불조기 발견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9명과 산불감시초소 18개소에 18명, 산불감시원으로 60명을 투입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5대를 가동한다.
특히 정월대보름(2.19)을 전후하여 쥐불놀이달집태우기 등 각종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에 대한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 특별대책을 추진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자칫 작은 실수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소실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자제해 청송군의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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