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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동구의회, 주민 참여 열린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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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대표단과 구정 업무보고 청취, 정책대안 모색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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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한영 기자] 대전시 동구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를 열었다.

18일 주민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임시회는 구정 감시와 정책대안에 머리를 맞대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쳤다.

동구의회는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획공보실 대상으로 구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16개 동의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동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원들이 참관했다.

이보출 회장은 "의원들이 제대로 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구의 정책에 주민들의 뜻은 담겨있는지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참관하게 됐다"며 "자치분권 시대에 주민자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나영 의장은 "의원들은 우리를 직접 뽑아주신 주민들의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한게 현실이다. 항상 주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논의하고 끊임없이 노력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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