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대한민국 장류 1번지로…영월 콩삶는마을 대잔치 개최

콩삶는마을 대잔치가 18일 강원 영월군 북면 효자열녀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영월군청 제공) 2019.2.18/뉴스1 © News1

(영월=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영월군은 18일 북면 효자열녀마을에서 콩삶는마을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월장류 농촌융복합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장만들기 체험, 영월장류 홍보판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영월장류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자로 선정돼 관내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와 참여 기업을 통한 농외소득, 장류산업의 전후방 지원과 융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영월장류를 대한민국 장류의 1번지, 대표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명서 영월군수(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18일 강원 영월군 북면 효자열녀마을에서 열린 콩삶는마을 대잔치에서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영월군청 제공) 2019.2.18/뉴스1 © News1

18일 강원 영월군 북면 효자열녀마을에서 열린 콩삶는마을 대잔치에서 주민들이 직접 전통장을 만들고 있다. (영월군청 제공) 2019.2.1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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