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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전무형문화재전수시설 3곳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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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대전문화재단이 위치한 대전예술가의 집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문화재단(대표 박만우)은 무형문화재 전수시설 3곳에서 직장인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전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Δ가곡 Δ승무 Δ판소리고법 Δ살풀이춤 Δ입춤 Δ판소리 예능 등 6개 종목을, 대전전통나래관에서는 Δ불상조각 Δ소목(전통목가구, 기초·심화) Δ단청(기초·심화) Δ줄북만들기 Δ초고(짚풀공예) 기능 등 5개 종목을, 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은 Δ웃다리농악(주·야간) 예능 1개 종목을 각각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진행되며, 19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무형문화전수학교 프로그램은 대전무형문화재 예·기능 보유자와 이수자로부터 직접 무형문화재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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