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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는 지난 17일 대명3동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2019.02.18. (사진=대구 남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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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대구 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는 지난 17일 대명3동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정월 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동대명지구대·대명3동 자율방범대 관계자, 조재구 남구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범죄 없는 한 해를 기원했다.
동대명지구대의 지신밟기 행사는 올해로 13회째 열리고 있다.
◇북구 보건소, 임신부 출산 준비 교실 운영
대구시 북구 보건소는 임신부들의 출산·육아 준비를 돕기 위한 ‘행복한 아가 맞이 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업은 오는 3월7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한다.
지역 내 20주 이상 임신부와 가족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서부경찰서, 치안종합성과 보고회 열어
대구시 서부경찰서는 18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치안 종합성과 향상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경찰 관계자들은 지난해 실적을 분석하고 향후 계획,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권욱 경찰서장은 보고회에 참석한 경찰들에게 주민 불안 요소를 없애기 위한 치안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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