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현재 남가람공원 정비사업과 관련해 실시설계 용역 중이며,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전문가와 실무진의 세밀한 검토를 거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3월 초순 공사를 실시해 5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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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남강과 선조들의 얼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성지인 진주성을 남가람공원에서 한눈에 관망할 수 있도록 중앙광장 주변 수목 이식 및 대나무숲 산책로 정비작업을 실시해 모든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가람공원 정비사업으로 쾌적한 도시 미관 향상과 남강 조망권을 개선하고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로부터 찾고 싶고, 걷고 싶은 진주시의 힐링장소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kh74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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