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들에게 발병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및 건강관리, 화재안전, 안전사고 관리 등에 대한 예방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18일 고미영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은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지켜져야 학생들에게도 더욱 위생적이고 영양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다"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강조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이수자 외 조리종사자 320여 명에 대해 2차(26~ 27일) 연수를 온양여자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연수에서는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스트레칭 밴드 배부 등을 통해 작업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정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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