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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전술훈련(뉴스1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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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뉴스1) 고재교 기자 = 육군 22사단이 강원 고성군 일대에서 18~22일 혹한기 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지역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18일 22사단에 따르면 훈련기간 다수의 군 작전차량과 궤도장비가 지역 내 주요도로에서 기동할 예정이다.
22사단은 일부구간 교통통제와 차량감속운행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부대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은 신고 시 적극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high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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