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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오아이씨코리아, 독보적 멀티비전 기술…국내외 비디오월 시장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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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오아이씨코리아가 ‘2019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

비디오월 R4N 시리즈/사진제공=오아이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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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업력의 디스플레이 모니터 제조업체 ㈜오아이씨코리아(대표 김일수)는 여러 대의 모니터를 고화질 4K(3840x2160) 영상으로 제어 가능한 멀티비전(비디오월) 제품에 대한 기술력을 증명하며 국내외 시장점유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모니터는 HDMI, DP, DV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준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오아이씨코리아가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모니터 커스터마이징 분야에서 독보적인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비디오월 컨설팅부터 설계 및 구축, 맞춤형 개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아이씨코리아는 보안용 모니터, 디지털 사이니지, 상업용 비디오월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비디오월 R4N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비디오월 R4N 시리즈는 43인치부터 98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구축돼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4K(3840x2160) 해상도까지 구현해 높은 품질을 제공한다.

오아이씨코리아는 더욱 높은 품질의 비디오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소 및 생산라인을 갖추고 혁신적인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오아이씨코리아의 김일수 대표는 “당사가 제조하는 비디오월 및 CCTV모니터,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로 수출하고 있으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기술에 대해 조언 및 제품을 제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아이씨코리아의 기술이 담긴 멀티비전 제품은 지난해 국내 조달시장에 정식 등재됐다. 오아이씨코리아는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솔루션을 갖춘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업으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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