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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무꼬뭐꼬', 고객 지루함 덜어줄 게임 '더 러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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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주)그루나무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무꼬뭐꼬'가 모바일 게임 '더 러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더 러너'는 방문 포장 손님들을 위한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의 장르는 액션이다. 레트로 분위기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갖췄다. 원터치 플레이 방식으로 쉬운 플레이도 가능하다. 원석을 획득하면 콤보가 이어진다. 총 점수는 콤보 점수와 거리 점수를 합쳐 계산한다.

또한 게임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서 1위를 기록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측은 떡볶이의 가격을 할인해주거나 사이드 메뉴를 증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무꼬뭐꼬 관계자는 "주문한 떡볶이를 기다리는 고객의 지루함을 덜어주기 위해 게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선사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더 러너'/사진제공=무꼬뭐꼬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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