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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부산연구원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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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정부는 부산시와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조성하고 있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스마트시티부산포럼과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인혁 SKT 고문이 ‘글로벌 기업의 스마트시티 투자 사례와 시사점’ ▲이상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부원장이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와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김학용 순천향대 교수가 ‘중소기업 스마트시티 사업 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남광우 경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준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장, 박동진 엔컴㈜ 상무이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한편 스마트시티는 최근 도시노후화,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오염, 범죄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마트시티를 도시혁신과 성장 발판으로 삼기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경제투어 일정으로 지난 13일 부산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스마트시티 혁신전략보고회에서 “부산이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정부의 전폭 지원을 밝히기도 했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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