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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농가. 뉴스1 DB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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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경북 울주군은 원예육성사업 경쟁력 강화와 기후 변화에 대응한 생산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현대식 시설 하우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내재해형 시설 하우스 신규 설치와 개·보수, 시설원예 재배 농가의 소형관정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자는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울주군 관내 농지에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시설원예 작물 재배(희망) 농업인이다.
총 사업비는 6억5000만원으로 시비 20%, 군비 30%, 자부담 50%이며,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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