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지역 핵심사업 투자예산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부서별 발굴된 사업현황 113건에 1986억원에 대해 효과적인 재원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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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이날 보고회에 나온 사업을 보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경남도와 중앙부처 등을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역 국회의원 등 인적 네크워크를 가동하는 등 2020년 사상최대 국도비 확보를 위하여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지방재정이 열악한 상황에서 군정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과감한 변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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