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 전등사 등 대보름 행사장 4개소에 인력·장비 투입
![]() |
인천소방본부 청사 전경(인천소방본부 제공)/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가 정월대보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근무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등사 등 대보름 행사장 4개소에 차량 5대와 53명의 인력을 배치한 가운데 진행된다.
소방은 이 기간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대형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방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산불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라며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