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30 (월)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충주무예마스터십 범도민協 출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범도민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닻을 올렸다.

연합뉴스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발대식
[충북도 제공]



도내 기관, 사회단체 인사 등 497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대회 붐을 조성하고 교통ㆍ숙박 등 행사와 관련한 각 분야 자문 및 후원을 한다.

개ㆍ폐회식 참석, 자원봉사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시종 지사는 이날 출범식에서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 경기대회"라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협의회가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2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 기간 국제무예영화제와 무예 체험행사, 무예 관련 학술 행사도 열린다.

연합뉴스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범도민협의회 발대식
[충북도 제공]



yw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