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디오스텍과 소규모합병 승인"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텔루스는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디오스텍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날 개최한 이사회 결과에 따라 이번 합병은 텔루스가 디오스텍을 흡수 합병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속회사는 텔루스, 소멸회사는 디오스텍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사업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창출과 자금 유입 다양화 등"이라고 밝혔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