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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당진소방서, 송악 통합대응센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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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최근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일정으로 송악119안전센터에 통합대응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지난 15일 밝혔다.

통합대응센터는 1일 근무인원 9명이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3개 대로 운영하며 각 대 별로 주마다 화재진압과 구조 및 구급 순으로 수행임무가 변경된다.

어떤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게 주 임무에 버금가는 멀티 소방관을 목표로 매일 통합전술훈련을 병행 실시하며 각자 임무에 국한하지 않고 현장 상황에 따라 지휘관이 판단, 적절히 변경 운영한다.

노용선 송악 통합대응센터장은 "어떤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전문 소방관의 출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센터를 적극 운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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