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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고개 숙인 김태우 전 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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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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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19.2.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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