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이틀만에 100만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신규IP 게임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 성과]

머니투데이


넥슨은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 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역대 신규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게임 중 최고 성과로, 최단 기간(1일차 50만명, 2일차 100만명)에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모집한 것이라고 넥슨은 설명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신작으로, 4월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된다.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고화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했다.

넥슨은 지난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된 '영웅의 이야기' TV CF는 대작 영화 예고편을 연상케하는 웅장함과 ‘토르’로 활약한 유명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의 등장 등으로 공개 3일만에 조회수 약 100만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미선 기자 riv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