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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LG전자, 아프리카TV PC방에 게이밍모니터 체험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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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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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광주광역시에 있는 '아프리카TV' PC방에서 진행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이벤트 참가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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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업체인 ‘아프리카TV’가 운영하는 주요 5개 도시 PC방에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18일 밝혔다.

아프리카TV가 서비스하는 콘텐츠는 약 70%가 게임 방송이며 인터넷 방송 플랫폼업체 중 유일하게 직영 PC방을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지난달부터 부산과 대구, 광주, 수원, 서울 등을 돌며 현장에 설치된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100대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LG 울트라기어'는 뛰어난 화질과 빠른 처리속도로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며 "국내에선 10개 모델을 판매하며 게이밍모니터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효과가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력한 성능의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최석환 기자 neokis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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