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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산시 단원구 '식품안전 사각지대 해소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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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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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가 오는 18~22일 까지 관내 음식물 조리·판매 편의점 14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간편 음식 소비 증가 및 계절적 요인에 따라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어묵, 꼬치, 튀김류 등의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편의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통해 식품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영업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된다.

무신고 영업 행위, 조리장 청결 상태,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에 주안점을 둔다.

구 관계자는 “간편 음식 소비 증가 추세에 따라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생활주변 식품 취급시설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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