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준영 ㈜밀성수도 이사(왼쪽)와 박종근 밀양지역자활센터장이 지난 14일 밀양지역자활센터 사무실에서 저소득층 하수관로 개보수 지원 업무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지역자활센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4일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밀성수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8일 밀양지역자활센터에 따르면 ㈜밀성수도는 상하수도 노후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누수점검을 실시하고 누수로 인한 하수관로 개보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철우 ㈜밀성수도 대표는 “자립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