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안동 빈 양계장에 불…4900만원 피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17일 낮 12시28분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양계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비닐하우스 10동(3000㎡)과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900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은 4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양계장이 비어있어 가축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12대, 소방대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났다"고 신고한 목격자와 농장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