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울산시, 국가안전대진단…7개 분야 3860개 시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은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점검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시는 4월19일까지 61일 동안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건축시설을 비롯해 생활여가, 보건복지식품, 환경에너지, 교통시설, 공사장 분야 등 총 7개 분야 3860여개 시설에 대해 실시된다.

특히 분야별 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는 안전취약시설뿐만 아니라 최근 사고 발생 시설 및 국민관심 분야 등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핵심 분야로 분류해 집중 점검한다.

울산시는 위험시설이나 안전상 취약한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동안전점검단' 및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민간점검단'을 적극 지원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자 실명제를 통해 실효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