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연구원은 "신세계 4·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374억원(40.7% YoY), 영업이익 1338억원(-12.2%YoY) 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며 "3·4분기에 이은 4 ·4분기 신세계 DF의 적자 발생과 신인터, 까사미아 등 자회사 실적의 기대치 하회 때문"으로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리스크 요인에 따라 18년 대비 감익은 불가피하지만 19년도 또한 신세계 DF의 이익창출은 분명 하다"며 "하반기부터 신세계DF의 정상화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또한 부담 없는 수준이기에 주가 조정 시 매수 타이밍이라 판단된다"고 전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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