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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이사람]이정훈 강동구청장 '재래시장서 제로페이 사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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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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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15일 오후 5시 암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된 점포에서 결제를 직접 시연하며 상인과 주민들에게 제로페이 가입를 독려했다.


제로페이란 소상공인의 가맹점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와 지자체, 금융회사,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협력, 도입한 공동QR코드 방식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다.


소상공인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이 제로가 되고, 소비자는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할수록 서로에게 WIN-WIN이 되는 사업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제로페이가 조기 정착되기 위해서는 상인들에게 가맹점 가입의 이점을 적극 홍보, 주민들이 결제방식의 편리함을 경험하여 자발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 차원에서도 제로페이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입 안내 홍보 및 지원 정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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