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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경남 늦은 밤부터 비,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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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차차 흐리고 비 예보된 경남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18일 경남은 서부지역부터 밤에 비가 시작돼 19일엔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거창·창녕·함안이 영하 5도, 진주·밀양 영하 4도, 창원·사천 영하 1도, 통영·거제 영상 1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인다.

경남엔 19일 새벽부터 발달한 저기압이 남해상을 지나면서 곳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은 20∼50㎜, 내륙지역은 10∼30㎜다.

차가운 날씨에 비가 내린 후에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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