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과 함께 본격 활동에 돌입한 넥스트코리아 광주는 지역사회에 뉴민주주의라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고 지역에 봉사하는 참여형 시민단체로 활동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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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광주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불합리한 폐습이나 관행에 대해서는 비판적 태도적 취할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사회단체가 발전할 수 있으며 감시자의 역할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윤택림 대표도 축사를 통해 “스위스와 같은 뉴 민주주의를 표방하며 직접 민주주의와 같은 다양한 대안적 미래와 실용주의를 구체적으로 실천해 가는 미래의 정치로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범기철 공동대표도 경과보고를 통해 "넥스트코리아광주가 우리 지역사회 민주활동에 기여할 젊은 인재육성과 더불어 정치 신인을 발굴하고 전문인력으로 육성하는 데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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